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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굿모닝 샌디에고입니다 😊
오늘은 샌디에고에서 일상 속 교통수단으로 많이 이용되는 트램(Trolley)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샌디에고의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을 연결해줘서 참 편리하답니다! 다운타운에 직장이 있는 샌디에건들도 정말 많이 이용하고요, 차없이 다운타운을 여행하기에도 좋은 교통수단이에요, 트램의 외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 트램 노선 한눈에 보기
- Blue Line: San Ysidro(멕시코 국경 인근)부터 UC San Diego(UTC)까지 쭉 이어지는 긴 노선이에요. 다운타운, Old Town, La Jolla 다 연결돼요. 집에서 가까운 라호야 쇼핑몰 근처에도 트램역이 있어요.
- Green Line: Old Town부터 SDSU(샌디에고 주립대)를 지나 Santee까지 가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해요.
- Orange Line: Downtown에서 동쪽 El Cajon까지 연결돼요.
- Copper Line: 짧지만 El Cajon~Santee 구간만 따로 운영되는 라인이에요.
💰 요금 & 할인 꿀팁
- 일반 요금: 편도 $2.50, 2시간 내 환승 무료예요.
- 1일 패스: $6.00으로 하루 종일 무제한 탑승 가능!
- 청소년(6~18세): PRONTO 앱 등록하면 무려 무료! (2026년 6월 30일까지 적용됩니다~)
- 시니어/장애인/메디케어: 할인 적용 가능 (등록은 필요해요)
🅿️ 주차하고 트램 타기 (Park & Ride)
차로 다운타운에 들어가면 주차도 어렵고 복잡하잖아요? 특히, 다운타운은 주차 공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주차료가 대단히 비싼편인데요. 그럴 땐 외곽 역에 차를 주차하고 트램을 타면 훨씬 편하고 경제적이에요. 예를 들어, 펫코파크에 갈때 자차를 좀 먼 트램역에 주차하고, 트램을 이용해서 다운타운 트램역에 도착할 수 있어요. 트램역이 다운타운 중심에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해요.
- Old Town Transit Center: 무료 주차 가능 + Blue & Green Line 이용 가능
- Grossmont Transit Center: 무료 주차 가능 + Orange Line 이용 가능
🔐 안전은 어떤가요?
대체로 안전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밤 시간이나 외곽 일부 역에서는 노숙자나 술 취한 승객들 때문에 살짝 불편할 수 있어요. 또, 요즘 MTS에서 보안 강화를 위해 검사관과 경비 인력도 대폭 늘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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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정리!
- 차 없이 다운타운 방문하고 싶을 때, 트램만한 게 없어요!
- 무료 주차되는 역도 많고, 요금도 착해서 가족 나들이 때 딱!
- 아이들 학교 행사, 펫코파크 경기, 가스램프 쿼터 갈 때도 최고예요!
다음에도 알차고 유용한 정보로 돌아올게요 ✨
- 굿모닝 샌디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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