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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미국여행66

[샌디에고 초밥] 콘보이(Convoy) Kura Sushi Bar 서 회전 초밥 먹기 한국에서 참 많이도 갔던 롯데월드몰 갓덴스시. 샌디에이고에서도 가끔 초밥이 그립긴했다.캘리포니아는 태평양을 끼고 있으니, 신선한 회 초밥은 많지 않겠나..... 라고 왜, 왜, 왜 생각했을까?!샌디에고에 온 후로, 포키 정도는 자주 먹지만 초밥은 거의 먹지 않았다.이유는, 첫째 (맛있는 초밥은) 비싸고, 둘째 (이게 더 큰 이유인데) 일본이나 한국만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슬부슬 비도 오고 마침 아이들이 일찍 학교를 마치는 수요일이라,아이들과 오랜만에 콘보이에 있는 초밥집을 찾았다. 체인점이기도 한, 쿠라 스시 바(Kura Revolving Sushi Bar). 이곳은, 샌디에고의 한인(+Asia) 타운이라고 할 수 있는 콘보이(Convoy)에서 H마트 발보아점 대각선쯤에 위치한다. [자세한 맵 .. 2025. 2. 15.
[샌디에고 롤러스케이트] 미국에도 고고장이 있네! Skateworld San Diego Roller Skating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UTC 몰엔, 라호야 아이들이 자주 가는 아이스 스케이트장이 있지만,큰 아이가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좋아하지 않아, 우리는 거의 가지 않는다. (아래 사진 보면 알겠지만, 주말엔 사람이 정말 많다) 2024.09.24 - [굿모닝 미국여행/샌디에고 여행] - [샌디에고 쇼핑몰 비교] 웨스트필드 UTC vs. 패션밸리(Fashion Valley), 어디를 갈까 [샌디에고 쇼핑몰 비교] 웨스트필드 UTC vs. 패션밸리(Fashion Valley), 어디를 갈까샌디에고에서, 내가 자주 방문하기도 하고 "유명한" 오프라인 쇼핑몰 두 군데를 소개한다.한 곳은, 라호야에 위치한 "웨스트필드 UTC"이고, 다른 곳은 미시온 밸리에 위치한 "패션밸리"다. (*소비esdersss10.tistory... 2025. 1. 24.
[샌디에고 근교 여행 ②] 어바인(Irvine) 우드브리지의 가제보 레이크 & H마트 부에나 파크에서 샌디에고로 향하는 길, 어바인(Irvine)에 도착했다. **한국식 표기는 어바인이긴 한데, 발음은 "얼바인"으로 해야 한다. 나에겐, 글씨도 얼바인이 좀더 익숙하지만, 글에서는 이 둘을 내키는대로 혼용했다.  캘리포니아의 "어바인(Irvine)"은 어떤 곳?   어바인(Irvine)은 샌디에고와 LA의 중간 지점으로, 오렌지카운티에 속한다.어바인은 미국의 유명한 부동산 회사 어바인 컴퍼니(Irvine Company)와 UC어바인 대학교의 설립 후, 조성된 기업형 계획도시로 알려져 있다. (라호야에서 처음 살았던 아파트(Solazzo)도 어바인 회사에서 지은 곳이었다) 그리고, 현재는 남부캘리포니아의 상류층 거주동네 중 하나로 유명하다.어바인(Irvine)은 집값이 굉장히 비싼 편이다. .. 2025. 1. 4.
[샌디에고 근교 여행 ①] 부에나 파크(Buena Park)의 "The Source OC"와 얼바인(Irvine)의 가제보 레이크 & H마트 샌디에고와 LA 사이엔(실은, LA에서 좀 더 가깝다), 한인들도 많고 오렌지 카운티에 속하는 부촌으로 알려진 "얼바인(Irvine)"이 있다. 지나가는 말로, 어바인에 홈리스(homeless)가 나타나면 차비를 주어 다른 곳으로 보내준다는 말이 돌 정도로, 얼바인은 잘 관리된 깨끗한 도시다.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했던 곳! 또, 얼바인에서 좀 더 북쪽, 그러니까 LA 쪽으로 가면 "부에나 파크(Buena Park)"가 있다. 여기엔, 한국의 코엑스랑 비슷한 쇼핑몰 느낌의 "The Source OC"가 유명하다. 한국이 더욱 생각나는, 연말이나 한국 명절즈음에 방문하면 좋겠다 싶다. 오늘은, 얼마전 한날에 방문한 이 두 곳을 소개하려 한다. 샌디에고에서 LA 쪽으로 올라가 부에나 파크를 먼저 방문.. 2025. 1. 4.
[라호야 쇼어 뷰 카페] UCSD 스크립스 피어 옆 Caroline's Seaside Cafe by Giuseppe 얼마 전 방문했던, 라호야 쇼어에 위치한 멋진 해변 뷰 카페를 소개한다.일단 뷰부터 감상해 주세요!! 배경 뒤에 보이는 다리가, UCSD 스크립스 피어(Scripps Pier)다.라호야 쇼어보다는, 라호야 코브(Cove) 쪽 바다를 많이 가는 편인데, 이유는 평소 라호야 코브 쪽이 덜 붐비고 주차도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 반면, 라호야 쇼어의 퍼블릭 주차장은 서핑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항상 많아 주차가 어렵다. 다행히, 비성수기인 늦가을 겨울의 오전엔 자리가 많이 남아 있다. [캐롤린's 씨사이드 카페의 "위치" 맵] 지도에서 Lot P002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라호야 쇼어" 비치에서 UCSD 스크립스 피어 다리를 보며 걷다보면, 2층에 위치한 이 카페가 나온다. https://maps.. 2024. 12. 14.
[조슈아 국립공원- 땡스기빙 ②] 에어비엔비+락 클라이밍+쏟아지는 별+프라이빗 핫텁(Hot tub), 스컬 락 땡스기빙 연휴가 지난지 벌써 열흘이 지났다, 연휴 동안 늘어졌던 생활패턴을 돌리기가 여간 쉽지 않다.어느새 샌디에고에도 겨울이 찾아오고 사람들의 옷차림도 외투가 많이 보인다. 물론, 낮엔 여전히 쨍~ 하지만, 태평양 바다에 가까운 여기 "라호야(La Jolla)는 늦오후부터는 바다안개(fog)가 자주 낀다. 이렇게 퍼기(foggy)하고 축축한 오후 때문에, 겨울낮이 더 짧게 느껴진다. 한국의 칼바람을 생각하면 코웃음 칠 겨울날씨겠지만, 온돌난방이 주는 안락함이 너무 그리울 정도로 실내는 냉랭하다. 이 시기에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샌디에고 카운티의 "팜스프링", "조슈아 국립공원", "데쓰밸리 국립공원"과 같은 데저트들을 추천한다. 이 중, 오늘 쓰려는 포스팅은 지난주 땡스기빙 연휴 동안 꽤 오래 머물.. 2024. 12. 10.
샌디에고 "디셈버 나이트" 인 발보아 (Balboa Park December Nights, San Diego) - 크리스마스 휴일이 다가온다! 12월에 갈만한 로컬 이벤트로 "발보아 파크"에서 진행되는 디셈버 나이트(December Nights)를 추천받은 적이 있었다. 올해에는 12월 6일, 7일 "2일간" 진행되었는데, 오늘 우연히 여유가 되어(아이들 말을 빌리자면 할 게 없어서 ㅎㅎ) 방문하게 되었다.  발보아파크(Balboa Park)는 평소에도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플레이스라 (망설임 없이! 샌디에고의 베스트 플레이스라고 자부한다), 주말의 발보아파크는 주차가 헬(hell) 임을 알지만 주저하지 않고 나섰다.   디셈버 나이트는, 샌디에고의 큰 로컬 행사로 가족형 Holiday Festival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연말연시 Sprit을 축하하고 즐기기 위한 축제다. 로컬 행사라지만, (샌디에고가 워낙 크기 때문에) 3.. 2024. 12. 8.
[샌디에고 사파리 공원] 샌디에고 주(zoo) 동물원을 갔다면, 이번엔 사파리파크로 샌디에고 주(Zoo)와 사파리 파크는 연간회원이 함께 적용된다. 즉, 주(Zoo) 연간회원이면 사파리 파크(Safari)도 연간회원이 적용되어, 모두 방문할 수 있다. (단, 1일 방문시는 대략 인당 60(kid)~70(adult)달러 비용이 든다) ** 주(Zoo) 연간회원과 관련된 포스팅을 아래 첨부한다.2024.09.18 - [굿모닝 미국여행/샌디에고 여행] - [샌디에고 동물원 주(Zoo)] 가족 연간 멤버십 구매와 휴대폰 등록 방법 [샌디에고 동물원 주(Zoo)] 가족 연간 멤버십 구매와 휴대폰 등록 방법샌디에고 주(Zoo)는 연간 멤버십의 가격이 1.5회 방문시 보다 저렴하다. 물론, 샌디에건이라는 작은 제약은 있긴 하지만,... 구매 시 집코드(Zipcode)와 주소를 입력해야한다. 10..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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