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시비타 공원] 마더스데이, 미국 신도시 도심 공원은 이런 모습입니다!
5월 둘째 주 일요일은 미국의 마더스데이이다.아침부터 미국친구와 아이들 친구엄마들로부터 "Happy Mother's Day"라는 문자가 도착했다.새해인사 Happly New Year처럼, 가볍고 친근하게 서로의 행복한 하루를 빌어주는 모습이 스윗했다.이렇게, 또 아름다운 문화 하나 배워간다. 마더스 데이는, 어버이날과 다르게 "엄마를 위한 날"이지만, 가족이 다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의의를 두는 것 같다. 오늘 엄마는 여왕처럼 손하나 까딱안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아이들 눈이 동그래진다. 햄버거라도 좋으니 한 끼는 나가서 먹자꾸나! 아침을 먹고, 기념일을 기념할 겸, 가보지 않은 새로운 공원을 찾아 외출했다.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구글 후기 2000, 4.8의 시비타공원(Civita Park)을..
202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