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린레이어현상1 [샌디에고 날씨] 메이 그레이(May Gray) 준 글룸(June Groom) 소문처럼 늘 쨍쨍하진 않다? 미국에서 손꼽히게 물가가 높은 샌디에고는, 연중 내내 날씨가 좋기로 유명하다. 샌디에고에 사는 대가로 햇빛세 (Sunshine Tax)를 내야 한다고 하지 않던가!!샌디에고의 여름 평균기온은 22도(낮 26도, 밤 18도)이고, 겨울 평균기온은 13도(낮 13도, 밤 8도)이다. 서울의 여름과 겨울에 비하면 연중 내내 온화한 기온이다. 겨울에도 실외가 낮에 더 따듯할 정도로 햇볕이 좋다.그런데, 막상 살아보니 또 들어보니, 메이 그레이(May Gray) 준 글룸(June Groom)이라는 말이 이해될 정도로 요즘 6월의 날씨는 들뚝날쭉한다. 새벽에는 가끔 비가 오고, 아침은 흐린 날이 많다. 낮엔 계속 흐린 날도 가끔 있고 아침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낮이 쨍쨍 더운 날도 있다. 엄마들이 걱정하는, 아이들.. 2024. 6.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