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6월 폭염 시작1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도 폭염주의보, 이런 날씨엔 트레일 하이킹은 하지 말자 요즘 미국 전역이 폭염이다. 여기 샌디에고도 지난주 금요일부터 폭염주의가 시작되었다. 아침부터 공놀이하고 온 아이들이 덥다고 야단이었다. 라호야는 해안가라 여름에도 내륙 쪽보다는 시원한 편이다. 그런데, 요새 며칠은 에어컨이 생각날 정도다.1. 미션 트레일(Mission Trail), 잘못 정한 장소, 그나마 옳았던 선택 지난 토요일, Grand Ole 비비큐에서 점심을 먹고 미션 트레일로 향했다. 샌디에고에서 가장 큰 공원(park)이며 무료다. 미션 트레일은 딸의 3학년 필드트립(Field Trip)일 때 쉐퍼론(자원봉사)으로 한번 같이 갔던 곳이다. 트레일이 아기자기하고 "쿠미야이"라는 인디언족의 예전 생활터라 교육적인 내용도 있어서 좋았다.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도 있다)꼭 가족이랑 같이 한번더.. 2024. 6.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