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펌킨 패치] 샌디에고 베이츠 넛 팜(Bates Nut Farm), 다양한 할로윈 호박도 보고 동물도 보고!!
요즘 샌디에고도 아침, 저녁은 좀 쌀쌀해졌다. 한국은 추석이 지났지만, 미국은 이제 핼러윈과 Thanksgiving Day가 다가오고 있다. 오늘은, 작년에 아이들과 펌킨 패치를 했던, 아주 재밌는 액티비티들이 함께 있는 유명한 농장을 소개하려한다. 베이츠 넛 팜은, 할로윈 펌킨 패치 행사로도 물론 유명하지만, 1년 내내 여러 이벤트가 많아 언제가더라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곳은, 칼스배드에서 좀 더 동쪽이며 팔로마 산과 사이에 위치한다. 라호야에서 차로 40~50분 정도 걸린다. (주말에는, 1시간 정도 잡을 것!) 위치는, 15954 Woods Valley Rd, Valley Center, CA 92082이다. 2024년엔, 9월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Wildlife Explorer..
2024. 9. 22.
[샌디에고 동물원 주(Zoo)] 가족 연간 멤버십 구매와 휴대폰 등록 방법
샌디에고 주(Zoo)는 연간 멤버십의 가격이 1.5회 방문시 보다 저렴하다. 물론, 샌디에건이라는 작은 제약은 있긴 하지만,... 구매 시 집코드(Zipcode)와 주소를 입력해야한다. 10월엔, 12세 이하 어린이의 샌디에고 어뮤즈먼트+ 박물관이 모두 무료인 데다가, 곧 블랙프라이데이도 다가오는지라 (연간 멤버십이 1+1, 이때가 멤버십 구매 가성비가 가장 좋다!!!), 실은 좀 더 기다렸다가 구매하려 했다. 하지만, 몇 주동안 졸라오던 딸을 더 기다리게 하기 미안해서 (그래 많이 가자!!), 지난주에 샌디에고 동물원, 주(Zoo) 연간 멤버십을 구매해서 다녀왔다. 알아보면 할인코드나 좀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이트도 있지만, 컴퓨터에 광고나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설치되는게 싫어서, 웬만하면 공식홈..
2024. 9. 18.
[샌디에고 추석 행사] 포웨이에서 진행되는 퍼레이드와 풍물(San Diego Korean Pungmul) 행사, 송편, 할인정보
다음주는 한국의 대명절, "추석"이다.미국에서는 11월 말즘 (11월28일~) "ThanksGivingDay"가 한국의 추석을 대신한다. 어릴적부터 설날보다 추석이 먹을 것도, 모이는 친지들도, 놀이도 훨씬 많았기에, 항상 더 큰 명절로 생각되곤 했다. 나는 아직은 아이들이 챙겨줄것 많은 나이라, 미국에서도 한국의 명절이 그리웠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요본엔 송편정도는 사서 먹어볼까 해본다. 샌디에고에도, 찾아보니 몇몇 추석 행사가 있었다. 작년엔 발보아파크에서 추석행사가 있었는데(안가봄) 올해는 여기에 대한 정보는 올라온게 없다.여유가 있고, 한국이 그립지만 갈수 없는 분들은, 아래의 행사에 방문하여 추석 분위기를 느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9/13] 토요일 행사이건, 추석 행사..
2024.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