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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미국여행66

[할로윈 펌킨 패치] 샌디에고 베이츠 넛 팜(Bates Nut Farm), 다양한 할로윈 호박도 보고 동물도 보고!! 요즘 샌디에고도 아침, 저녁은 좀 쌀쌀해졌다. 한국은 추석이 지났지만, 미국은 이제 핼러윈과 Thanksgiving Day가 다가오고 있다. 오늘은, 작년에 아이들과 펌킨 패치를 했던, 아주 재밌는 액티비티들이 함께 있는 유명한 농장을 소개하려한다. 베이츠 넛 팜은, 할로윈 펌킨 패치 행사로도 물론 유명하지만, 1년 내내 여러 이벤트가 많아 언제가더라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곳은, 칼스배드에서 좀 더 동쪽이며 팔로마 산과 사이에 위치한다. 라호야에서 차로 40~50분 정도 걸린다. (주말에는, 1시간 정도 잡을 것!) 위치는, 15954 Woods Valley Rd, Valley Center, CA 92082이다. 2024년엔, 9월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Wildlife Explorer.. 2024. 9. 22.
[샌디에고 동물원 주(Zoo)] 가족 연간 멤버십 구매와 휴대폰 등록 방법 샌디에고 주(Zoo)는 연간 멤버십의 가격이 1.5회 방문시 보다 저렴하다. 물론, 샌디에건이라는 작은 제약은 있긴 하지만,... 구매 시 집코드(Zipcode)와 주소를 입력해야한다. 10월엔, 12세 이하 어린이의 샌디에고 어뮤즈먼트+ 박물관이 모두 무료인 데다가, 곧 블랙프라이데이도 다가오는지라 (연간 멤버십이 1+1, 이때가 멤버십 구매 가성비가 가장 좋다!!!), 실은 좀 더 기다렸다가 구매하려 했다. 하지만, 몇 주동안 졸라오던 딸을 더 기다리게 하기 미안해서 (그래 많이 가자!!), 지난주에 샌디에고 동물원, 주(Zoo) 연간 멤버십을 구매해서 다녀왔다.   알아보면 할인코드나 좀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이트도 있지만, 컴퓨터에 광고나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설치되는게 싫어서, 웬만하면 공식홈.. 2024. 9. 18.
[샌디에고 라호야 카페] 일 지아르디노 디 릴리(il giardino di Lilli), 이탈리아에 온 것 같은 느낌 있는 카페 라호야는 여유롭고 따듯한 분위기에 맞게 맛 좋고 향 좋은 커피를 내놓는 카페들이 많다. 오늘 소개할 라호야 카페는, "일 지아르디노 디 릴리(il giardino di Lilli)" 카페다. 카페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탈리아 카페다. 위치는, 7467 Girard Ave, La Jolla, CA 92037 오전 7시에 오픈해서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한다. [릴리 카페의 위치] 이 곳은 내가 "타코 스탠드"(지도에서 "The Taco Stand"를 찾을 수 있다)에서 타코를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간 곳이다. 타코 스탠드에서 5블록정도 걸으면 갈 수 있는 곳. 개인적으로 타코 스탠드에서 타코를 냠냠하고, 라호야 스트리트도 좀 보면서 걷다가 분위기 있게 커피하기 좋은 곳이다. 또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2024. 9. 17.
[타코 스탠드(Taco Stand)] 샌디에고 라호야 타코 & 브리토, 줄서서 먹는 최고 맛집!! 멕시코에서 가까운 샌디에고에는 특히 "타코(taco)" 맛집이 많다. 그중,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 타코 맛집 "타코 스탠드(The Taco Stand)"를 소개한다. 마침 오늘도 다녀왔는데, 금요일이라선지 우리가 11시쯤 줄 서서 주문한 뒤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럴 때, 괜히 뿌듯하다!!)   이곳은, 라호야 해변인 코브와 타이드풀 근처에 있다. 바다보고 점심 먹기도 좋은 위치. 정확히는 라호야 블라바드(La Jolla Blvd.)와 교차하는 펄 스트리트(Pear St.)에 위치한다.   621 Pearl St, La Jolla, CA 92037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주말엔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이고, 온라인 (픽업) 주문이 가능하다. 온라인 주문은 여기 클릭! .. 2024. 9. 14.
[샌디에고 추석 행사] 포웨이에서 진행되는 퍼레이드와 풍물(San Diego Korean Pungmul) 행사, 송편, 할인정보 다음주는 한국의 대명절, "추석"이다.미국에서는 11월 말즘 (11월28일~) "ThanksGivingDay"가 한국의 추석을 대신한다. 어릴적부터 설날보다 추석이 먹을 것도, 모이는 친지들도, 놀이도 훨씬 많았기에, 항상 더 큰 명절로 생각되곤 했다. 나는 아직은 아이들이 챙겨줄것 많은 나이라, 미국에서도 한국의 명절이 그리웠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요본엔 송편정도는 사서 먹어볼까 해본다. 샌디에고에도, 찾아보니 몇몇 추석 행사가 있었다. 작년엔 발보아파크에서 추석행사가 있었는데(안가봄) 올해는 여기에 대한 정보는 올라온게 없다.여유가 있고, 한국이 그립지만 갈수 없는 분들은, 아래의 행사에 방문하여 추석 분위기를 느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9/13] 토요일 행사이건, 추석 행사.. 2024. 9. 14.
[샌디에고 베터 버즈(Better Buzz)] 라호야 코브 근처의 샌디에고 로컬 카페, 달달하고 시원한 커피가 그리울때 라호야 코브에서 조금 걸어 시내로 나오면, 샌디에고 로컬 카페 "베터 버즈(Better Buzz)" 라호야점이 있다.    이름처럼 내부 인테리어는 "Buzz" 벌집. 평일 오전에도 나름 줄 서서 마시는 샌디에고 로컬 카페이다.  오늘도 11시대 애매한 시간인데도 줄서서 주문했다. 라호야 점의 위치는, 909 Prospect St #100a, La Jolla, CA 92037이고,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다.이곳 외에도 샌디에이고에 지점이 여러 개 있는데, 모두 벌집 모양의 인테리어가 공통된다.이 곳 커피의 특징은, 카페 이름에서 예상되듯이 커피 안에 꿀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달달한 커피가 그리울 때 그만이다. 요즘 샌디에고 날씨가 한국에 버금가게 더워서인지, 달달한 맛에 끌린다. 가.. 2024. 9. 11.
[미국 노동절 연휴] 샌디에고에서는 이런 곳에서 이렇게 즐길 수 있다. 곧 미국의 마지막 여름휴가로 여겨지는 노동절 연휴이다. 미국의 노동절(labor day)은 9월 첫째 주 월요일로, 그 전주 토, 일, 월 이렇게 3일을 이어서 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짧은 여행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사실 연휴 트랙픽은 여기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많은 사람과 트래픽은 고려를 해야한다. 하지만, 멀리 가지 않아도 샌디에고에는 너무 즐길거리가 많다. 샌디에고 인근이나 시내에서 즐기는 것도 충분히 즐겁다!!!오늘은 그간의 포스팅들 중, 노동절에 갈만한 몇 군데를 소개해본다.  1.  LA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휴일엔 역시 좀 고생스럽더라도 LA 어뮤즈먼트! 아마 노동절 연휴엔 엄청나게 사람이 많을 테지만, 아이들이 있다면 고생할 각오를 좀 하더라고 방문할만한 가.. 2024. 8. 30.
[LA 여행 ①] 게티 빌라 -> 쏘텔(Sawtelle)의 마루가메우동 -> 밀레 크레페 샌디에고에서 북쪽으로 차로 1시간 반~ 2시간 정도 가면 LA다. 주말에도 마음을 먹고 가야 하는 거리고, 주말 교통 체증을 추가하면 2시간 30분은 걸린다. 하지만, 이번 주말엔 LA 가기로 결정해 두고, 게티 센터와 게티 빌라도 모두 예약해 두었다. **게티 센터와 빌라 예약은 아래 참조! 2024.07.05 - [굿모닝 미국여행/미국 서부 & 멕시코 여행] - [LA 여행] 게티빌라(Getty Villa) vs 게티센터(Getty Center), 방문전 예약, 주차, 알고가면 좋은 정보들 [LA 여행] 게티빌라(Getty Villa) vs 게티센터(Getty Center), 방문전 예약, 주차, 알고가면 좋은 정보들LA 여행의 명소로 "게티 센터(Getty Center)"와 "게티 빌라(Getty ..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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