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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샌디에고 라이프/샌디에고 마트와 음식점

[트레이더조 미니 보냉 백, 뉴컬러 출시!!] Red & Emerald Mini insulated cooler totes bags

by 스딩's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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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트레이더조에 장을 보러 갔다가, 운좋게도 미니 보냉백을 겟(get)했다.

여름에, 너~무 핫해서 금방 Sold out 되어버리는 바람에 라호야에선 보지도 못했는데, 오늘이 우연히 뉴컬러 출시 첫날이란다. (여기는, CA 샌디에고 라호야점)

여름이 끝나갈무렵, 카운터 직원이 가을쯤 뉴컬러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다고 알려줬었는데 사실이었다.

트레이더조 입구 앞에, 커다란 박스 안에 미니백들이 쌓여있다. 막 들어온듯 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1ㅡ2개씩 미니백을 집어든다. Maybe, 금방 또 Sold out 될 것 같다.

이번 컬러는 레드와 에메럴드!!! (에머랄드보다는 찐초록에 기깝다)
person 당 2개씩으로 구매 제한되어 있었다.
개당 3.99 달러로, 지난 여름과 동일한 가격이다. 사이즈가 귀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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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나온  미니 보냉백 컬러와 비교하면 이렇다.
귀여운 느낌은 지난 여름철 보냉백이고, 클래식한 느낌은 오늘 출시된 tote인 듯하다.


여름의 첫출시된 미니보냉백(위)과, 오늘출시된 미니보냉백(아래)


찾아보니, 이미 "레딧"에선 두달전부터, 그리고 어제도 알림이 있었다. 또, 오늘은 여기저기서 미니 보냉백을 구매했다는 댓글들이 많았다. 여름같은 열풍으로 이어질지 궁금하다.





[이건 트레이더조 공식홈페이지에 게재된  제품출시소개 페이지]
https://www.traderjoes.com/home/products/pdp/red-emerald-mini-insulated-bags-078917


솔직히, 왜 100달러까지 리셀가격이 치솟았는지 모르겠지만,  (음 크기도 좀 작고, 보냉기능이 우수해보이지도 않아보인다. 개인적으로, 한살림/자연드림 보냉백이 더 좋아보인다)

그래도, 여튼,, "나도 이제 있다"는 뿌듯함은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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