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수 마시면] 몸에 결석이 생기거나, 코끼리 다리가 될까?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를 포함한 미국의 대부분의 지역은 유럽처럼 센물, 즉 석회수이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석회수에 대한 생활불편과 대처방법을 살펴보았다. 2024.04.19 - [굿모닝 샌디에고 라이프] - 물, 미국 캘리포니아 석회수에 대한 대처 방법 물, 미국 캘리포니아 석회수에 대한 대처 방법오늘은 캘리포니아에서, 먹는 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미국에 오기 전 석회수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지만, 별로 준비는 하지 않고 왔었다. 일단 석회수가 무엇인지 간단히 말하고, 생활에esdersss10.tistory.com 근데, 물에 관해서 축복받은 한국(물론, 나도 한국에 있을땐 잘 몰랐다)에서 오시면, 이 석회수에 대해 많이 염려하시는 것 같다. 물론, 나도 찾아보고, 알아보고, 의심하고, 또 찾..
2024. 6. 12.
[J비자 취득후 미국정착 준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샌디에고 살이 정착준비 과정의 실 예시
아이들 동반으로 미국 살이를 오는 경우, 보통은 "여름"에 가장 많이 온다. 미국의 새 학년은 한국과 달리 8월/9월에 시작하는데, 여름에 올 경우 미국에서 얼마간 여름휴가를 보내고 새 학년에 맞추어 학교를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또, 7~10월이 샌디에고에서도 야외활동하기 가장 좋다. 다만, 요즘은 한국의 학년 시작과 끝에 맞추어 12월에 오시고 가시는 경우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불리한 점을 기술하면,렌트비용 측면에서 보면 성수기인 "여름"이 좀더 불리하고, (특히, 이곳 샌디에고는 더욱 그렇다)아이들이 미국 학기 중간에 온다는 부담 측면에서는 "겨울"이 좀더 불리해 보인다. 한국에서 "여름"에 미국 살이를 오는 경우,지금부터 집을 알아보고 짐을 싸고, 아이들 학교 서류..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