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호야 버거 맛집] 제프 비치 버거(Jeffs' Beach Burgers)
라호야 비치 주변에는 사랑스럽고 로컬분위기의 맛집이 많다. 그중 "제프 비치 버거"는, 카약 렌탈 가게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카약이나 스노클링 후 점심으로 딱 좋은 버거집이다!!! 제프 비치 버거 위치는, 2134 Avenida De La Playa, La Jolla, CA 92037 이다. 매일,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2022년에 오픈했지만, 클래식하고 로컬분위기라 주변 풍경과도 잘 어울린다. 빵을 제외한 모든 음식을 주문 후 바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프레쉬한데, 특히 패티가 두툼하고 짜지 않으면서도 너무 맛있다.우리는 카약을 마치고 차를 이동했다가 다시 주차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했다. 제프 버거집은 비치에 가까워서 다시 주차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대충 수건..
2024. 7. 24.
캘리포니아의 태양과 석회수로부터 내 피부를 지키는 방법, "수퍼굽 언씬 선크림(super goop unseen)과 일리윤 세라마이드 크림
캘리포니아 태양은 분명 아름답고 행복하다. 하지만, 방심하고 있다가는 깨순이가 되기 쉽다. 또, 캘리포니아의 심한 석회수에 적절히 대응하지 않고 살다 간, 어느새 마른오징어가 된 피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 가지에 대한 "나의" 대응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편한 건 옷차림과 맨 피부이다. 한국에서는 '오늘 아프냐'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화장을 했는데, 여기서는 다들 화장을 안하니 오히려 화장한 얼굴이 어색해 보인다. 그리고, 옷차림 또한 소위 '부'와 상관없이 편안한 레깅스와 반바지 차림이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는 어쩌다 들지 않으면 허전한 가방조차 필요 없고, 주머니나 작은 트랩에 핸드폰과 지갑만 넣고 다니고 있다. 편안하다, 자연스럽다, 하..
2024.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