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국 이른 폭염 지속, 곳곳에서 안타까운 인명 사고 발생!! 폭염 대책은?
미국에서는 매년 1700 명 이상이 폭염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지난주 일주일 동안, 미국 폭염으로 인해 전국에서 28명이 사망하였다. 이제 여름의 초입인데, 지난달은 지구 전체가 가장 더운 6월을 보냈다. 1. 미국 곳곳에서 안타까운 폭염 사고캘리포니아주에서만 지난주 14명이 폭염으로 사망했다. 특히, 지금 미국 서부에 위치한 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 애리조나, 네바다, 아이다호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는 5일째 46도라는 기록적인 폭염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데쓰벨리는 55도 (131F)라는 기록적 기온을 경신했으며, 최근 오토바이를 타던 성인남성 1명이 데쓰벨리에서 사망했다는 뉴스가 크게 보도된 적도 있다. 현재, 미국 인구의 40%가 넘는 1억 4천만 명이..
2024. 7. 15.
유명한 서퍼이자 캐리비안 해적의 파일럿 "타마요 페리", 하와이 호놀룰루 해변에서 상어에게 공격받아 사망, 샌디에고 해변은 안전한가?
어제(6/23), 미국 하와이에서 유명한 서퍼이자, 전설적인 선원이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낯선 조류 편에서 파이럿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배우, 타마요 페리(Tamayo Perry, 49세)가 상어의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1. 안타까운 "타마요 페리"의 소식 타마요 페리는, 호놀룰루 해양안전서비스(Honolulu Ocean Safety Services)에서 구조요원으로도 근무했으며, 전문 서퍼였다. 해안가에 나타나곤 했던 상어에 대해 비교적 많은 지식과 대응안을 가지고 있었을 텐데, 안타깝기 그지없다. 서핑으로 유명한 하와이 지역에서도, 사람이 상어에게 물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통계로도 연간 3~4회 정도 발생하며, 대부분은 부상으로 그치고 아주 가끔 사망으로 이어진다. 타마요..
2024.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