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서퍼이자 캐리비안 해적의 파일럿 "타마요 페리", 하와이 호놀룰루 해변에서 상어에게 공격받아 사망, 샌디에고 해변은 안전한가?
어제(6/23), 미국 하와이에서 유명한 서퍼이자, 전설적인 선원이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낯선 조류 편에서 파이럿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배우, 타마요 페리(Tamayo Perry, 49세)가 상어의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1. 안타까운 "타마요 페리"의 소식 타마요 페리는, 호놀룰루 해양안전서비스(Honolulu Ocean Safety Services)에서 구조요원으로도 근무했으며, 전문 서퍼였다. 해안가에 나타나곤 했던 상어에 대해 비교적 많은 지식과 대응안을 가지고 있었을 텐데, 안타깝기 그지없다. 서핑으로 유명한 하와이 지역에서도, 사람이 상어에게 물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통계로도 연간 3~4회 정도 발생하며, 대부분은 부상으로 그치고 아주 가끔 사망으로 이어진다. 타마요..
2024. 6. 25.